루이아스가 믿기지 않는 듯 외쳤지만 엘은 이미 정상적인 마법사가 아니었다. 반쯤 검을 뽑아든 사내는 경악의 표정을 지으며 서서히 양분되었다 죽으면서 그는 의문을 해소하지 못했다. 대단하군. 과연 흑탑주라고 할까나....... 역사 속에 사라져 버린 줄 알았는데 그 정도의 저력을 지니고 있을 줄은 몰랐다. 세레나가 성녀이기 전에 자신의 여자였기에 도저히 성국으로 보낼 수 없었다.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교황은 대신관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말하였다. 게다가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만들기로 결심한 상태. 실피르에게 부탁한 것을 확인한 엘은 곧장 디벨 상단이 이치한 곳으로 향했다. "잘못? 난 잘못을 한 적이 없어. 오해가 있다면 그것을 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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